보이는 그대로... 아니면 이쁘게...
초상화 작가는 고민에 빠져 들고............
예쁠까? 닮았을까? 이상하진 않을까?
그녀는 궁금증에 빠져든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난 찍을까? 말까? 얼굴을 보일까? 말까? 망설이다 시간은 또 흘러간다.....
그러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쫓겨 한컷 담아본다...
수성못 가을풍경
대구 수성못의 노을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