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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8:41:42)

 

 

 

20100520hapcheon.jpg

 

 합천 어느 시골의 풍경...

 안개 자욱한 풍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까운 곳은 볼 수 있으나 먼 곳은 볼 수가 없다.

 

 우리네 인생도 이처럼 안개속을 걷고 있는 것과 같지 않을까?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낭떠러지인지? 아름다운 길이 펼쳐질지?

 고난의 길이 될지? 탄탄대로 쉬운 길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안개속을 헤쳐가며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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