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더구나 파란배경의 하늘을 배경으로 하니...
사람들도 때로는 배경에 따라 달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 중요한 것은 배경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아닐까?
내가 빛을 내는 존재라면 배경마저도 아름다워 보일 수 있지 않을까?